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847평
출향인 등 70여명과 함께 기공식

 

 

 

              전영강 명예회장
재경울진군민회 전영강 명예회장이 지난 5월22일 서울시내 중심의 종로2가 관철동에 ‘스타골드빌딩’ 신축기공식을 가졌다. 스타골드 신축빌딩은 부지 153평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연면적 847평이다. 금년 4월에 착공하여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약 220억원으로 주변시세 평당 2-2.5 억원을 감안하면, 내년 건물 완공 시 시세는 약 350억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변은 종로와 을지로에서 가장 좋은 상권으로 젊음의 거리, 먹자골목 등이 있어서 서울의 5대 상권 (명동, 관철동, 홍대앞, 강남역, 삼성역) 에 들어간다.

이날 기공식에는 내외빈 70여분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윤영대 전 조폐공사사장,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김인택 전 대구경찰청장, 김찬곤 서울 중구 부구청장, 안상식 재경울진군민회 수석부회장, 강태희 십진회장, 홍용표 재경울진군민회 산악회장, 송문종, 주건중 재경울진군민회 자문위원 등 울진 출향인 40여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외부 인사로서 김석환 삼천리자전거그룹 회장, 김경이 삼천리에너지그룹 부회장, 김칠봉 대한해운 대표이사, 김영규 재경 경북도민회 상임부회장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영강 명예회장은 죽변 출신으로 1991년 세계 건화물 수송·연결 업무를 하는 해운회사 ㈜프론트해운을 설립, 현재 5대양 6대주를 누비고 있다. 서울 강남역 및 종로2가에서 3개 빌딩 소유 지주회사인 ㈜스타자산 홀딩스, 평택 포승공단 인근 공장소유, 임대업회사 ㈜에이케이 등 3개 회사의 오너 대표이사이다.           
                                                                           /황승국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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