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회(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6시)

20분전 현장접수만으로도 OK!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직접 캐서 가져갈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수확체험행사”가 매일 4회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6시 『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행사장 인근에서 펼쳐진다.

 

 

엑스포 입장권을 가진 관람객이면 누구나 현장접수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엑스포 조직위는 행사장 인근 5천여평의 농지에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고추, 깻잎 등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여 관람객이 직접 수확을 해 가져갈 수 있도록 조성해놓았다.

 

정문입구에서 수확체험 장까지는 셔틀버스로 이동을 하며, 참가자들에게 각각의 농산물의 특징을 설명하고 캐는 방법을 일러줘 처음 접하는 어린이도 쉽게 수확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대구에서 가족과 함께 엑스포 행사장을 관람 온 윤선길(11세) 어린이는 “직접 감자를 캐보니 너무 재밌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누에고치에서 실뽑기 너무 신기해 !

 

울진엑스포 친환경농업문화관내 누에 일대기 중 누에고치에서 실을 자아내는 체험코너가 도시민과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끌고 있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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