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망·감동!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 노음초등학교(교장 박평우)는‘제37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및 제61회 경북과학전람회에서 학생부 특상, 지도교원부 특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우수상 및 제35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특상, 제36회 경북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특상을 3년 연속 수상하여 ‘경북 과학교육의 선두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5월 7일에 경북과학교육원에서 제37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6학년 남태웅(지도교사 안두원)의 발명품인‘카드단말기 일체형 영수증 정보 삭제 장치’는 창의성과 실용성을 크게 인정받아 경북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노음초등학교는 경북교육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예산을 지원받아 울진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노음초등학교 내에 운영되고 있고, 학생들에게 발명 및 창의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평우 교장은 과학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과학·발명 관련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창의력 및 과학적 소양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미래사회는 창의성과 지식재산권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발명 교육을 강조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음초등학교 (☎054-78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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