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최규동 본부장은 18일 가뭄이 극심한 울진지역을 찾아 양수기 30대 등 가뭄극복에 필요한 일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였다.

이외에도 봉화, 상주, 안동, 영주 등의 지역에도 양수기 지원과 함께 생필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경북 지역에 전체적으로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경북농협 최규동 본부장은“장기적인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뭄이 극복되는 날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농협울진군지부 (☎78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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