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발전협의회(회장 전주수)는 22일 울진장날에 철도 노선변경을 강력히 촉구하며 성명서 발표 및 서명 운동을 가졌다.

국토해양부 확정고시안 내용에 따르면 철도노선이 울진읍 관문인 남부 진입로에서 1.1km 구간에 폭40m 높이 8~12m 토성으로 설계되어 있어 환경과 경관뿐 아니라, 도시개발 미래 발전 가능성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울진군민은 철도노선을 변경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우리는 내 고장 울진을 잘 가꾸고 지켜서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을 물려 줄 것을 결의한다.

 1) 정부는 시대를 역행하는 도심 양분을 즉각 중단하라!
 2) 울진읍 관문에 토성이 웬말이냐! 노선 변경 시행하라!
 3) 주민의견 무시한 철도시설공단 해체하라!
 4) 지역발전 차단하는 철도 건설 결사 반대!

  - 울진읍 발전협의회
  - 울진읍 새마을협의회
  - 울진읍 새마을부녀회
  - 울진 중,고 총동창회
  - 울진 중,고 총동창회 회장단 협의회


                               - 울진읍 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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