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학생들의 교과교육과 특기․적성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조상들의 전통과 슬기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도교육을 통한 예절체험과 도자기 공예 체험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울진 문화예술체험활동’을 한 6학년 김지우 학생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다도교육과 도자기 공예를 통해서 우리 전통예절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우리 선조들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주국환 교장은 “우리 미래를 책일 질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 꿈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전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후포초등학교 (☎054-787-7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