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스쿨은 울진군의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존감향상, 웃음치료, 동기부여, 성공사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과 소통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재건에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여 자활⋅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자활스쿨 개회식에 울진지역자활센터 황천호 센터장은 “저소득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준 울진군에 감사합니다. 자활기금을 활용한 교육으로 꼭 그 뜻에 맞게 운영하여 한분이라도 자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울진군 임광원 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주령 부군수는 “울진군 사회복지 영역에서 자활센터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 자활사업 참여자 여러분 얼굴이 행복해야 앞으로도 울진군이 행복하다.” 라고 축사를 마쳤다. 울진군 자활스쿨 교육은 10시부터 15시 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음 자활스쿨은 2015년 7월 28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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