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협 경북협의회 6월회의 울진에서 개최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회장 최성고) 는 지난 6월26일 오전 11시 울진신문사 주관으로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25개 회원사 중 성주신문 발행인 최성고 회장을 비롯한 18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했고, 강석호 국회의원, 임광원 울진군수, 김상렬 경찰서장, 김응준 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장등이 참석했다. 울진신문사 김정자 운영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최성고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김정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중에도 불구하고, 메르스를 극복하고 울진을 방문한 각 지역신문 대표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한지협 경북협의회 회원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최성고 회장은 “우리 회원사들의 발전을 격려해 주기 위해 참석한 강석호의원을 비롯한 울진의 각 기관장들께서 감사드리며, 회원사들은 경북의 지역발전을 위한 하나의 기틀로서 정론직필하여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자.” 고 당부했다. 

이어서 임광원 군수, 강석호의원, 김상렬서장, 김응준 지부장의 격려와 축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12시반 경 회원사 대표들은 울진읍 인근 해안가 횟집에서 약 1시간 동안 강석호의원과 함께 오찬을 가지며, 강석호 의원, 협의회 최승호 부회장, 김정희 울진신문 운영위 부위원장, 전종호 총무위원 등 4명의 건배사를 들었다. 

                                                     / 경북협의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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