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울진군·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 23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울진군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울진 원전 주변외지역의 저소득 20세대의 새 보금자리 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 날 김한경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장, 장태윤 울진군 희망나눔과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천호 울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원전 주변외지역 7개 읍면에 소재한 독거노인‧장애인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의 노후가옥 수리‧개보수를 위한 사업비 1억 2,054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희망나눔과 희망복지지원팀 (☎ 054-789-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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