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청결한 민박으로 울진 관광의 선봉 자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9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민박사업주 248명을 대상으로 농어촌민박 서비스․위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 민박사업주 248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는 민박 사업주들이야말로 울진군의 관광홍보요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쾌적하고 친절하게 민박객을 맞이할 때 울진을 찾아온 방문객이 다시 울진을 찾을 것이라며 친절과 쾌적한 민박 운영을 강조했다.

이번 민박교육은 2015년 7월 7일 농어촌정비법이 민박사업주는 매년 반드시 친절․위생․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교육 미이수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농어촌 민박 농가의 소득을 높일 수 있게 투숙객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박교육을 통해 친절서비스,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 사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박사업주들이 친절하고 청결하게 민박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들어 농어촌 주민 소득 향상과 더불어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농정과 농정기획팀 (☎ 054-789-6750)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