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초, 2015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 준우승
이번 대회는 제갈읍 선생님의 열정어린 지도 아래 5,6학년 25명의 학생들이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방학 중 시간을 이용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3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결승까지 거침없이 올라갔으나, 작년 우승팀인 구미 옥계동부초에 아쉽게 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5학년 공준환 학생은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준우승에 그쳐서 많이 아쉽다. 앞으로 더 열심히 피구연습을 해서 내년에는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국환 교장은 “이번 대회는 지도교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땀방울이 함께 이루어낸 쾌거”라며 “학생들이 지·덕·체를 모두를 겸비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후포초등학교 (☎054-787-7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