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5일까지 엑스포공원 다도원에서, 다례체험, 차 시음행사-

  우리 전통차를 아끼고 사랑하고자 모인 “울진다우회”회원들이 전통 한복을 차려 입고 엑스포 행사장내 다례원에서 우리 전통차 다례 시연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우회 회장인 주옥자씨는 "한국전통차 다례시연회는 "오미자차",  "매실차" "뽕잎차" 등 한국 전통차 다도예절을 관람객들에 시연하고 전통차와 맛있는 다식도 함께 대접하고 있어 전통차 애호가들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차의 그윽한 맛과 향, 그리고 전통예절을 익힘으로서 청소년 심성교육에도 좋은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다례시연회는 오는 8월 15일 엑스포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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