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령에 따라 모내기를 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자못 진지하다.

         자연과 인간을 지켜주는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마당극 “여보게 박서방”은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제공연으로  

1일 3회, 주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무대로 나와 우리장단에 맞춰 모내기를 하고 추수를 돕는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우리의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농업과 먹거리가 소중한 것임을 일깨워주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인기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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