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생태터널에 조성된 스프링쿨러가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후텁지근한 바람에 지쳐가는 관람객들을 시원하게 적셔준다.

생태터널 안개비는 행사장 정문을 들어서면 처음 만나게 되는 ‘울진소나무숲(금강송림)’의 안개분수와 더불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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