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기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부부평등을 주제로 부부 마음 알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 부부간의 진솔한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부부에게 손편지 써보는 마지막 교육 때는 쑥스럽다고 하던 분들도 한단어 한단어씩 써내려가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글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튀아이(베트남) 남편 고영현씨는 “꽃과 같이 예쁜 우리 아내, 당신이 옆에 있어서 행복하오.~”라며 사랑스러운 편지글을 낭독하여 심금을 울렸고 교육에 참석한 부부모두 기대이상의 교육에 만족스러워 하며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부부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부부 연차별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789-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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