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대게산지인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죽변수협 위판장에서 본격적인 대게잡이 철을 맞아 울진대게가 올해 첫 위판이 이뤄졌다. 중매인들이 위판장에 깔린 울진대게를 분주한 손길로 선별하고 있다. 이날 죽변수협을 통해 위판된 대게는 2787마리로 위판금액은 1140만원 규모다.

                                기획실 홍보팀 (☎ 054-789-6540)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