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 새마실 출신, 울진고 32기

 

 

 

울진읍내 새마실 출신의 김기호 (51세) 해군 대령이 하늘의 별을 땄다. 지난 10월27일 국방부가 발표한 내년도 해군 준장 진급자 9명의 명단 속에 김대령의 이름이 포함됐다.

김대령은 울진중학교(30회) 81년 졸업, 울진종고(32회) 84년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42기) 88년 해군 소위 임관했다. 06년 한남대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부인 남미련(49세, 울진여중 82년, 울진여고 85년 졸)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주요경력 : 1999.12-2001. 3 일본 해상자위대 지휘참모과정 유학/ 1901. 3 - 2002. 8 제1함대 ooo편대장/ 2006.12 - 2007.12 제3함대 oo함 함장/ 2007.12 - 2009. 3 일본 해자대 간부학교 고급과정(안보과정) 유학/ 2009. 3 - 2011.12 국방부 국방정책실/
2011.12 - 2012.12 1함대 제000 전대장/ 2013.2 - 현재,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해군무관/  2015. 12월 중순,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국방무관 보직 예정/ 2016. 1월 1일 준장 진급 ◇ 상훈 : 국방장관 표창 외 다수

 

                                                       /황승국 서울지사장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