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탐방/ 경기도 광주 부흥상사


매화면 출신 이순화 실장 창작디자인

이 실장은 현, 시립 오케스트라 단장도 겸임

 

 

 

경기도 광주에 사업장을 둔 부흥상사(이순화 매화면 출신)는 지난 11월3일~5일까지 대전 국제 농업기술전에서 상품전시회를 가졌다.

남편 임창식 대표와 이순화 실장은 2005년 8월 부흥상사를 설립, 2006년 1월 작업용 방석(타원형) 디자인등록 및 실용신안등록을 하였ek.
 
이순화 실장이 창작과 디자인을 하여 6월엔 수확걷이 앞치마를 출시하고, 수확 바구니, 다용도 앞치마, 과일수확용 바구니, 심마니 배낭 등 2012년 까지 매년 새로운 제품을 개발했다.

편리하고 실용적인 일터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고품질과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농어촌 및 기타 사업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난11월25일(수)~28일(토)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기존의 제품보다 더 편리하게 기능을 보완해서 출품 했다.

이순화 실장은 현재 광주 오케스트라 단장을 역임하면서 광주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음악으로 재능 봉사도 하고 있다.
         

 

                                                                          서울지사 허옥란수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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