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새마을금고 김운한(68세) 현 이사장이 3선 이사장에 당선됐다.

어제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가진 투표에서 김 이사장은 대의원 109명 중 100명의 투표에서 53표를 얻었다. 오보근 (59세, 전 울진새마을금고 상무) 상대 후보는 47표를 받아 6표 차이로 낙선했다.

마을금고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고, 김 이사장의 3선 임기는 오는 2월1일부터 시작된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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