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1월 21일(목)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무총리, 정부부처, 지자체장, 군·경 등 220여명이 참석한 제49차 중앙 통합방위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2015년도 통합방위 유공 최우수상인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한울본부는 시설방호계획 및 방호시설 개선, 군·경·관 통합된 작전수행체계 확립, 대테러 방사능 방재 등 원자력발전소 방호통합방위 비상대비태세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한울본부 시설방호뿐만 아니라 한수원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이희선 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 사이버 공격 시 대응 방안’대해 발표자로 나섰으며, “현재 우리회사는 원전제어설비 보안강화와 사이버공격 대응체계를 강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제적·예방적 보완 관리를 통해 정보 보안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능화, 고도화 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원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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