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이신 황이주도의원이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같이 정성껏 모시는」평해노인요양원(원장 전병호)을 방문하여 입소 어르신들을 직접 손잡아 위로하고, 위문품(휴지 등)을 전달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위문했다.

황이주위원장은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보건복지 증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도비로 노인요양시설에 지원하는 종사자수당(정책지원금으로 명칭변경)을 2016년도에도 지급이 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60세이상 요양보호사에게도 지급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여 박봉에 시달리는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내 집같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위해서는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사명감과 서비스정신이 투철하여야 가능하므로 60세이상 요양보호사에게만 지원되는 정책지원금을 시설에 종사하는 전 직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조례개정 등 입법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평해노인요양원(78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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