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 태생, 한울원전발전소장 출신
도교육청 지난 16일 발표, 3월1일 취임


봉화 분천 출신의 이유경(李裕暻, 58세) 전 한울원전 제2발전소장이 평해 원자력마이스터교 (현 교장 백기흠) 교장에 선임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말까지 평해 원자력고 교장 공개모집에 나서, 공모에 음모한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를 지난 16일 발표했다. 오는 3월1일부터 집무에 들어가는 신임 이 교장의 임기는 4년이다.

◆신임 이유경 교장의 프로필 ▲경력- ○경북공업고등학교 졸업(’76) ○조선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84) ○1984.02 한국전력공사 입사 ○2001.02 영광 제3발전소 기계부장 ○2011.01 한울 제1발전소 설비개선실장 ○2013.02 한울 제2발전소 설비개선실장 ○2015.01 한울 제2발전소 소장

                                             ▲수상- 2013.05 대규모 설비개선 유공(산업부장관상)

                                                     /이태환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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