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이수성 소장)는 3월24일 회의실에서 제15회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5월 숲길 개장을 앞두고 울진군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주민위원, 시민단체, 산림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의 내실 있는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을 위한 상호 소통․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2015년 금강소나무숲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관련단체의 협의를 통해 전국에서 숲길을 찾는 탐방객은 물론 지역주민, 관련 기관․단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산림복지분야의 규제개혁의 성과 창출과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도 병행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이수성 소장은 “정부3.0에 기반하여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위원회가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통․협력의 창구역할을 충실히 하여 숲길 운영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나아가서 산림복지서비스의 확대와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054-78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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