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온정면 분회는 남자 15명, 여자 5명 등 20명의 자원 봉사단을 구성하여 소태리 소재 축구장 뒷산의 유휴 군유지 중 먼저 150여 평에서 함께 돌들을 골라내고 중장비를 동원하여 댑싸리를 심기위해서 개간을 했다.
이 댑싸리는 가을철 수확하여 전통의 댑싸리 빗자루를 만들어 관내 각 경로당과 각급 기관단체에 공급하여서 깨끗한 울진, 생태 문화 관광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노인들의 작은 힘과 정성을 보태기로 했다.
이 거부 지회장은 온정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봉사요원들의 노고에 격려하고 앞으로 울진군 노인 회원 모두에게 이 뜻이 확산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울진 건설에 함께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054) 783-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