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이완식 사회복지과장님과 장시원 군의원, 전찬걸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으며 개회를 시작으로 금산등산로를 오르며 즐거운 산행을 즐겼다. 산행을 하면서 울진군민이 즐겨 찾는 산 등산로의 쓰레기를 줍고 자연보호 띠를 두르며 비록 불편한 몸으로 늦은 행보였지만 아름다운 금산자락에 흠뻑 취해 웃음이 끊이지 않고 즐겁게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이 후 레크레이션(장재화 강사) 시간을 통해 어울림 한마당을 하였으며 보물찾기 순서도 진행하여 많은 회원님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지회 전종순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진정한 복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울진군에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확장되어 진정한 장애인 자립이 이루워지길 바란다. 또한 이웃간의 따뜻한 정과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오늘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울진군과 한울원자력, 울진한빛교회(김은영 목사) 성도님들, 일출사 외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이 있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 054) 783-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