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고려산  

매년 4월이면 강화 고려산 북쪽 산등성에는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곳곳에 사찰과 고인돌군락지, 고구려 토성, 오련지, 홍릉 등의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다.

연꽃이 떨어진 다섯 곳에 오련사를 지었으며, 고구려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난 전설이 있는 곳. 서쪽 적석사를 가다보면, 솔밭을 지나고 갈대밭을 지나 낙조봉을 만날 수 있는 데, 저녁답에 서해 수평선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며 지는 일몰의 광경은 ‘강화 8경’ 중의 하나다.  / 편집부

 

 

< 청암 한상봉 프로필 >

ㅇ한국미술연구회 이사 ㅇ국제예술협회 자문위원 ㅇ문화체육부 예술특별위원 ㅇ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조직위원 ㅇ아시아미술초대전 초대작가 ㅇ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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