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국도36호선 4차로 확장 등 현안강조


임광원 울진군수는 4.29(금) 오후12시 포항에서 열리는 동해안 5개 시군 상생협력을 위한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에 참석해 지역의 공동현안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해안 5개 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국회의원 당선인과 시장·군수는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경북순환철도 구축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발전사업에 대해서 토론하고, 2017년 국비 공동확보 노력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임 군수는 현재 시공중인 동해중부선 철도건설과 국도 36호선 확장 추진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거듭 강조했으며, “울진군이 전국 제일의 생태문화관광 중심도시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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