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부푸러기 바람에 너덜거려 관광울진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소화전 설치공사 뒤 부품 포장재를 제거하지 않아, 찢어지고 탈색된 비닐 부푸러기가 바람에 춤을 춘다.

후진국형 공사 현장과 국민정신을 보는 것 같아 씁쓰레하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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