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협(조합장 장헌술)은 5월10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불어닥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금강송면 쌍전1리 농가 지원을 위해 특별지원단을 편성하여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에 투입된 직원은 울진농협직원 12명, 농협울진군농정지원단 4명 등 16명으로 현장에 도착한 직원들은 숨 돌릴 틈도없이 바로 피해현장에 투입되어 찢어진 비닐제거 및 휘어진 철근바로세우기, 부서진 하우스 해체작업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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