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1, 은1, 동2개 획득 및 한국신기록 2개 수립

 대한사격연맹 주최로 5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6일간 태능국제 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및 동아시아대회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김용수, 감독 이효철)이 금1, 은1, 동 2개 획득 및 한국신기록 2개를 수립하여  2005울진엑스포가 열리는 울진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울진군청사격실업팀은 여일반부 50m 소총3자세에서 이선희 선수가 본선 590점, 결선 97.1점을 쏘아 합계 687.1을 획득하여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종전 본선 한국신기록(종전기록 : 1997. 8. 22 22회   육참기 -문은영(한일은행)을 8년만에 경신하였고, 결선합계(종전기록 684.1)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였다.

한편, 지난 제35회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겸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도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여일반부 50m 소총복사에서는 이주영선수가 588점을 쏘아   은메달, 이선희, 이주영, 이정민 선수가 참가한 여일반부 50m 소총3자세,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대회의 좋은 성적은 2005울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선수들이 한마음이 되어 울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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