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읍부위원장 17년간 봉사

 

울진읍바르게살기협회 이영희 부위원장이 바르게살기협회 윤홍근 중앙회장으로부터 17년간 지역사회 봉사 활동 공로로 지난 11일 경산한의대 체육관에서 협회 최고 서훈격인 금장을 수상했다.

이 부위원장은 바살협 울진읍 위원으로서 17년 전 입회일로부터 매년 연 4회 정도 남대천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번잡한 시간 시가 교통정리 활동에 참여해 왔다.

4년전부터는 울진읍위원회의 불우이웃돕기 김치나누기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또 이번달 중으로 불우이웃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 부위원장은 지난해 9월에는 바르게살기 울진군산악회 여성부장으로서 경북도협회황윤성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2011년도에는 울진읍위원으로서 임광원 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은 적이 있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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