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지난 7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 현장목소리를 반영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소통채널 ‘두드림’을 구성·운영했다고 밝혔다.

‘두드림’은 일 시작에 앞서 “상대와 소통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라는 의미로 계급의 상하ㆍ서와 센터ㆍ본부와 서간의 소통과 화합·공감을 상징하는 명칭이다.

울진소방서의 소통채널 ‘두드림’은 각 부서별 직원 12명이 회장단 및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첫 번째 목요일 ‘두드림’ 정기회를 개최된다.

‘두드림’ 회장단 및 회원 12명은 정기회·임시회에서 직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 복지정책에 관련한 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안건으로 토론하고, 이를 상정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 054-780-1342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