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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편] 교통, 숙박, 입장권 판매
[특별기획]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준비상황보고서
2005년 06월 02일 (목) 09:17:00 [조회수 : 2237] 편집부 webmaster@uljinnews.co.kr

출향내외 20만군민 모두가 홍보요원이 되어야

관람객 50만명 목표 울진에 뿌릴  돈 150억원

 

# 교통소통대책

* 주차공간 확보 및 관람객 수송계획

울진세계엑스포의 입장객 유치목표는 50만명이다.

이를 엑스포행사기간 25일(7월22일~8월15일)로 나누면 1일 입장객 수는 평균 2만명에 달한다.

 

만일 이들이 모두 승용차 편으로 오게 된다면, 차량 1대당 평균 탑승객을 3명으로 잡을 때 약 7천대로 주차 길이가 약 33km에 달해 울진에서~평해까지 늘어설 수 있는 대수이다.

 

그러나 이는 평일 기준이고, 휴일에는 이 보다 2~3배 입장객 수가 많을 것으로 본다면, 1일 2만대까지도 추정할 수 있어 행사기간 주차공간 확보는 울진에 온 관광객들 모두를 입장케 하는데 하나의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보다는 차량대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다녀갈 관람객 수를 약 60%, 개인차량을 이용할 관람객 수를 약 40% 선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엑스포 남기동 사업팀장에 따르면, 행사장에 접하고 있는 왕피천 수산교 위 아래 고수부지 메인주차장에 1500대와 예비주차장인 성류굴 건너편 신설 종합운동장에 2500대, 노음초와 제동중학교 운동장에 500대 등 모두 약 4천5백대의 주차부지를 확보하여 1일 최대 4~5만명의 관람객이 몰린다하더라도 모두 다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관람객의 행사장 내 체류시간이 2~3시간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전9시~저녁 9시까지 12시간 개장시간 동안 주차회전율이 5~6회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행사장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성류굴예비주차장에서 관람객들의 수송은 행사관계자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게 될 버스를 포함 10대의 대형버스를 준비, 1일 약 8천여명을 실어 나를 수 있어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람객들은 행사장 입구에서 내리고, 빈 버스만 주차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이용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단체관람객들은 예비주차장과 관련하여서는 불편이 없다.

* 효율적인 행사장 진출입로

 동선계획  “좌회전을 없앤다.”

금번 울진엑스포 관람객들을 위한 교통안내 도우미는 약 20여명의 경찰을 비롯 모두 120여명이 참가 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엑스포의 행사장 주변일대와 7번국도 4차선 근남남쪽진입로, 근남농협사거리, 성류굴, 행사장 입구, 각 주차창, 7번국도 4차선 울진남부진입로, 울진현내진입로, 울진북부진입로 등을 비롯 울진읍 시가지 일원에 배치된다.

이들은 관광객들의 의문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고, 교통흐름을 파악하여 사전에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

 

외지인들이 울진엑스포 행사장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남쪽인 포항쪽에서, 북쪽인 강릉쪽에서, 그리고 내륙 영주쪽 세 방향에서 오게 된다.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만큼이나 교통소통대책에서 중요한 것은 이들 관람객들의 차량 진출입을 원활히 하여 정체를 막아내는 것으로 여기에는 엑스포조직위, 군청도로교통팀, 경찰과 서로 손발을 맞추어야 한다.

 

대행사를 개최할 때 교통소통에서 정체를 피하기 위한 진출입의 동선계획의 최우선은 좌회전을 줄이는 것이다.

 

영주쪽에서 불영계곡을 타고 오는 차량은 구.수산경찰검문소 앞에서 직진하면 바로 행사장 입구이다.

 

남쪽에서 7번국도를 타고 올라오는 차량은 성류굴 남부진입로를 막 지나, 구리재 마루에서 근남 시내방향으로 좌회전하여--노음리를 통과 수산다리를 건너--우회전하여 행사장으로 진입케 하면 행사장 인근에서의 좌회전이 없다.

 

그리고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량에 대해서는 7번국도 4차선 온양진입로(울진북부진입로)에서 부터 안내원을 배치하여 울진남부진입로로 빠져나오게 하여-- 울진읍 시가쪽으로 우회전시켜--대동경운기울진대리점에서 우회전-- 신설 염전해안도로를 타게 하여--왕피천 하구 메인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면, 여기서도 좌회전 하는 곳이 없다.

 

그리고 나갈 때는 모든 차량을 구. 수산검문소 쪽으로만 진출하게 하여 영주쪽은 직진하게하고, 북행과 남행은 모두 우회전시켜 7번국도 4차선 울진남부진입로를 타게 하여 좌회전을 없앤다는 것이다.

 

한편 교통도우미들을 후포와 북면 군 지경검문소와 서면 옥방검문소에도 배치하여 이들로 하여금 울진엑스포행사장 진출입교통망과 숙박안내 프로그램이 실려져 있는 전단지를 나누어 주도록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 숙박대책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숙박편의를 위해 울진군은 청내 <숙박안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관내 숙박동향을 파악하여 문의해 오는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군내에는 호텔, 콘도, 모텔, 여관, 군 지정 민박과 엑스포행사장내 설치될 몽골텐트를 포함 최대 숙박수용가능인원이 약 1만7천명이다.

세부적 수용인원은 호텔과 콘도에서 약 3300명, 여관모텔에서 약 3900명, 민박 약 7400명, 그리고 몽골텐트에서 약 2400명 등이다.

이중 행사장으로부터 30km 거리 이내에 위치하는 기성 이북의 수용가능 인원은 모두 약 1만2천명이다.

 

엑스포기획단 측은 지난해 평일 관람객 수를 2만명을 잡을 때, 이들 중 30%선인 6천여명이  울진에서 숙박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여 행사장 인근 30km 이내 숙박업소에서 수용이 가능하고, 휴일 3배 정도로 증가 된다면 군내 전체 숙박업소와 민박, 몽골텐트를 총 동원하면 전원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숙박종합상황실에서 얼마나 활발히 움직여 관내 전 숙박업소 등의 실시간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느냐에 따를 것이며, 숙박과 관련한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금번엑스포 기간은 외지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올 것이므로 관광울진의 새로운 이미지를 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동안 울진의 비싼 숙박요금과 음식물비와 바가지 요금은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높았다.

 

금번에 울진군에서는 세무서 등과 협조(부가세와 소득세부과 자료화)하여 바가지 요금을 근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다.

엑스포기획단에서는 관람예상 수 목표를 50만명으로 잡고, 입장권의 60%는 6월말까지 예매하고, 40%는 행사기간 중 판매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 등 전국 유관기관단체에 지난 14일 현재 입장권 45만매를 배부하고, 지방 중앙일간지, TV광고, 대도시 전광판, 전국 지하철구내광고, 고속도횡단 육교와 광고탑, 시내 및 시외노선버스 약 5천대 등에 일부는 이미 광고를 하고 있거나 할 계획이다.

 

그리고 윤명한 홍보팀장 등은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고, 전국 큰 규모행사장을 방문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목표대로 50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한다면, 1인당 평균입장료 약 7천원으로 잡을 때 입장권 수입은 약 35억원이다. 그러나 이 금액은 50만명이 울진에 들어와 파생시킬 경제효과에 비하면 일부에 불과하다.

 

방문객 중 30%인 15만명이 1박을 하게 된다면, 4인 가족당 숙박과 식비 등 약 25만원(1인당 평균 6만3천원)써게 되어 모두 약 1백억원이 울진경제에 유입될 것으로 추산되고, 당일 되돌아 가는 35만명이 시비와 기름 값 등 1인당 1만1천원을 쓴다고 볼 때, 약 40억원을 뿌리고 갈 것으로 추계되어 울진의 경기부양 효과는 약 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런데 금번 울진엑스포의 성공은 직접적으로 울진군 공무원과 행사관련자들에게 달려 있지만, 출향내외 군민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가에도 크게 죄우된다.

 

금번 행사의 교통소통대책과 숙박, 그리고 입장권 판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남기동 사업팀장은 행사기간 중 숙박업소에서는 바가지요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그리고 행사장주변을 포함한 울진읍내 시가 주도로 변에는 주정차를 하지 아니하여 방문객 차량들의 정체요인을 없애 주어야 하고, 군민차량에 대한 10부제 시행 등의 지도에 적극협조해야 하며, 출향내외 20만 울진군민 모두가 울진엑스포의 홍보요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병식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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