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7월 25일(월) 03시 52분경, 정상운전 중인 한울원전 5호기 현장 사무실에 있던 한수원 직원 허모씨(24세, 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의식을 잃은 허모씨를 동료 직원이 발견하여 응급조치 후 울진군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하였지만 사망하였다.

현재 울진경찰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그런데 외부 외상 흔적이 없고,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 지병에 의한 급사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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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울진경찰은 내일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시신부검을 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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