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 망양회, 원전사랑봉사대도 동참

6월3일 토요일 오후 근남 망양회(회장 남중일) 회원 40여명과 울진원자력본부 사랑봉사대(대장 천추영) 소속 대원100여명은 울진엑스포 행사장을 찾아 잡초제거, 담배꽁초, 휴지수거 등의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규환사무총장은 엑스포조직위 브리핑 룸에서 이들에게 울진엑스포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주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활동을 펼친 근남 망양회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와 노음초등학교와 제동중학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는 애향 봉사단체이다.

 

그리고 100여명의 울진원전사랑봉사대원들은 울진원전 내의 사업소별로 청소용역을 담당하는 4개 회사의 직원 들이다.

태양용역(대표 황태석)→본부 행정실, 중앙용역(대표 김기덕)→1발전소, 한성용역(대표 한학수) →2발전소,

태형실업(대표 김완설) →3발전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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