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확대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이운우)는 양식업 어가에 신재생에너지인 해수열냉난방시스템을 보급하여 어가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17년 2월말 준공을 계획으로 울진군 기성면 안진규(보고수산) 어가에 230백만원(국비60%,지방비20%,자부담20%)의 사업비로 해수열시스템을 설치하여 양식장 2,450㎡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유난방기 대비 80%이상의 난방비용을 절감(기존1억,현재2천만원)하게 된다.

또한, 강도다리의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량 증가에도 도움이 되어 유가 및 어류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양식장 어가의 경영비 부담경감과 온실가스 절감을 통한 신재쟁에너지보급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영덕울진지사는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효과가뛰어난 만큼 지역 내 양식어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해수열냉난방시스템 보급사업을 지속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지은행부 730-5008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