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회(김창오 의장)는 9월 15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이해 군․경․소방서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는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모두가 참여해 노인요양원(울진읍, 원남면, 평해읍)과 영신해밀홈, 인덕사랑마을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8곳에 생토미(10kg) 15포, 사과·배 4박스, 라면, 휴지 등 기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장은 노인복지시설인 노인요양원 관계자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외롭고 쓸쓸한 마음에 작은 행복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지만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돼 군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의회는 시설 방문을 마친 후 노인문제 등으로 사회복지시설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향후 복지정책에 대한 시책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의회사무과 (☎ 054-789-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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