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울진군지회 (지회장 이 거부)는 10월 25일 지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자원봉사요원 코치 20명에 대한 경북 연합회 허 춘정 사무처장외 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 천호 경상북도 자활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면서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자는 등 좋은 강의를 마치고 허 춘정 사무처장 주제 하에 각 클럽별 주제 발표를 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 거부 지회장은 평소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안전이 우선이라 하면서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봉사 클럽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울진군지회 783 – 3644)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