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50만명, 회 전반 중요업무 수행

 

지난 9월 5일 前 서울경찰청장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을 지낸 주상용씨가 재향경우회 기획조정위원장에 취임했다.

재향경우회는 회원 수 150만명의 거대조직으로, 기획조정위원장은 국회개혁업무 등 전반적인 중요업무를 수행하는 자리이다. 재향경우회는 1963년 국가안보 및 치안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조국의 평화통일과 자유수호를 목적으로 퇴직 경찰공무원들로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정회원은 퇴직 경찰공무원으로 하고, 현직 경찰관은 명예회원이다.

본부는 서울특별시에, 지부는 서울특별시·광역시 및 도청소재지에, 지회는 경찰서 소재지에, 분회는 지서·파출소 소재지에 각각 설치돼 있다.

                                                                    /서울지사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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