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로타리클럽 (회장 주지한)은 울진읍 온양리 김명자 할머니 외 7가구와 불우가정 7가구에 연탄 3.200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지난 19일 찾아가는 노인봉사단원들은 북면 상당리 마을을 방문, 울진고등학교 인터랙트 학생들이 함께 동네 어른들에게 뷔페 음식을 차려드리고, 웃음치료를 하고, 네시간 동안 노래방교실을 열어 봉사했다.

이 마을에는 울진로타리클럽의 노인봉사단원들이 4년 전에도 찾아갔던 마을이다. 울진로타리클럽의 찾아가는 봉사는 4년째 울진군내 읍ㆍ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쉼없이 계속되고 있다.

                                                       /김정순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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