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0일 근남면 행곡리 둥근마공동체 대표 홍용표 농장에서 주민 및 기관장 60여명을 모시고 둥근마 시식 및 체험행사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10여 농가에서 2년 경작한 결과, 유기농 둥근마 1kg에 1,200원에 판매하며 평당 11kg의 소득을 올렸다.

홍용표 회장은 “평당 소득이 10만원을 올릴 수 있는 고소득 작물로 확신을 가졌으며,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유기농 둥근마 분말을 가공하여 전국에 판매할 예정이고, 이미 판매처가 확보된 상태이다.” “앞으로 농가의 고소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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