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


 

후포초등학교(교장 주국환)는 11월 30일(수)‘진로중심 학교교육과정 세(3)움모델 개발을 통한 맞춤형 진로설계역량 움틔우기’라는 주제로 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학교는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정책연구학교로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설계 역량 함양을 목표로 운영했다. 이 날 보고회는 연구학교 운영 성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진로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일반화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었다.
 

임경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영우 경상북도교육연구원장을 비롯한 회원, 내빈, 학부모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운영보고회는 공개수업참관, 후포초등학교오케스트라 식전공연, 진로교육 Q&A영상, 운영보고, 패널토의, 지도조언 순으로 진행했다.

주국환 교장은“본교에서 실시한 진로교육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로 다른 학교에서도 진로교육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보고회는 끝났지만 앞으로도 후포초등학교가 진로교육 활성화에 힘쓰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에서 지도조언을 맡은 경상북도교육연구원 김영우 원장은“경북에서 초등진로교육의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는 운영이었다. 운영 내용을 다른 학교에 알려 일반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후포초등학교 (☎054-787-7830)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