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대출과 반납이 빠르고 쉬워졌어요

 

 

 

 

 

 

 

 

경상북도립울진공공도서관(관장 이석기)은 2016년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실시한 사업자지원공모사업에 선정,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도입하였다.

이용자 중심의 자동화기기 도입을 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는 제반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인 도서관리 및 이용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만족도 제고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가 스스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료를 대출․반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17년 1월 1일부터는 대출권수를 기존의 5권에서 10권(DVD포함)으로 확대 운영하고, 자가 대출․반납으로 직원의 참고봉사 등 이용자를 위한 질적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인자동반납기 및 무인예약도서관 설치로 자료실 개방시간 이후에도 반납 및 예약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연체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립울진공공도서관 (☎783-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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