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남울진농협 (조합장:황재길)은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쌀(10kg 78포대) 라면(50박스)를 관내 (후포면,기성면) 지역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남울진농협 황재길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어르신등이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느끼면서 한해를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찾아 뵙고 인사드리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저널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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