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평생건강도시 확고히


임광원 울진군수

 

자랑스러운 6만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은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상황과 경제 저성장 고착화 등으로 그 어느 해 보다 어려운 해였지만, 울진해양경비안전서 유치와 후포마리나항만 개발 공사의 착공, 울진지방상수도 확장사업, 국도36호선 소천~금강송면 구간 개통, 제11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 성공 개최, 울진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우리군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과 문화・관광・안전 울진에 걸맞는 성과를 하나하나 구체화시켰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한 일념으로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2017년 정유년은 지금까지의 안정과 내실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울진의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해양 고부가 가치 산업을 적극 발굴하여 해양과학・레저 중심도시 육성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평생건강도시 울진을 더욱더 확고히 하겠습니다.

또 왕피천 유역을 특화된 종합관광지로 조성하는 등 先개발로 잠재수요를 창출해 내는 선제적 관광개발 정책을 적극 펼치고, 울진 농・수・임산물에 대한 경쟁력 향상과 농어업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쾌적하고 편리한 사람중심의 생활환경 조성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SOC사업 확충,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개발을 촉진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희망의 2017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웃음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믿음과 신뢰의 감동의회 만들 것


김창오 울진군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아침을 맞이하여 군민영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 날은 밝게보면 밝아지고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며, 분명 오늘보다 내일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출발을 시작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겨레는 난국에 처할 때마다 더욱 일치단결하여 그 어떤 고난도 의연히 극복해 왔던 역사의 교훈을 우리모두가 디새기면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듯이, 군민 모두가 힘을 모으면 결코 못할 일도 없을 것이며, 우리 모두가 역동적인 자세로 임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는 저희 의회는 정유년을 맞아 더 큰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군민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군민들의 진솔한 뜻과 의지를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전적으로 구체화함으로써, 집행부의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고 참여하는 열린의회, 믿음 주는 신뢰의회, 민의를 실천하는 감동의회로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을 거두고 가정과 직장에 늘 건승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누리당 기초부터 혁신 재창당 할 것


강석호 국회의원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炳申年(병신년)한 해, 무엇보다 최순실 등에 의한 국정농단 사건으로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국회에서는 234명의 동료의원들의 찬성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시키는 등 정치적으로 매우 혼란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엄중한 촛불민심을 국회에서 수용한 만큼, 이제 법적판결은 헌법재판소에 맡기고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국회는대통령 권한대행이 흔들림 없이 국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또한 새누리당은 국민으로부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고 수구-보수 정당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건전한 보수와 새로운 중도세력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당을 기초부터 혁신하여 재창당할 것입니다.

많은 논란 속에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시작되지만, 정치권이 어떻게든 국민에게 좀 더 힘을 주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국민들이 똘똘 뭉쳐 이 어려운 상황을 잘 수습해 나간다면, 우리나라는 또 한걸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지난 한 해 동안 지역 정론지로 수고해주신 울진신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울진신문을 통해 희망찬 뉴스를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 것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붉은 닭의 기운으로 풍요와 지혜를 꿈꾸는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동 신청사로 옮겨와 처음 맞이하는 새해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해 경북교육은 도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천 년의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교육활동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신청사 원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학생들의 지성과 감성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는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통문화와 선비문화를 바탕으로 정체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며, 학생,학부모,선생님들이 함께 꿈꾸고, 만들고, 만족하는 교육으로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경북교육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경북교육의 힘찬 전진에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이들의 울진 만들때 힘이 될 것


주성영 17·18대 국회의원, 변호사

 

안녕하십니까? 울진군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지난해도 보내주신 변함없는 믿음과 지지에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대구 강북·칠곡 지역에서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법률봉사와 더불어 ㈜ktoto(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의 사장으로 취임하여,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울진 출신으로서 군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새해에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昏庸無道했던 지난해로 인해 군민 여러분 마음에도 많은 상처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불안한 요즘 정세와 맞물려 경기마저도 차갑게 얼어붙는 求之不得한 상황에서 우리 모두 사소한 것을 소중히 하고 그것을 삶을 이루는 버팀목이라 믿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분명 우리에게 다가올 어려운 현실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든다는 신념을 가지고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작년보다 나은 올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보내주시는 과분한 응원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군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아이들이 살고 싶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 또한 살고 싶은 울진’이 되기 위해 여러분 곁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원전본부 될 터


이희선 한울원자력본부장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에도 한울본부 전 직원은 ‘발전소 안전운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세우고, 기본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원활한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기준보다 강화된 안전 지표를 수립하고 달성하여 지역주민 여러분 스스로 안전하다고 믿는 ‘체감안전’을 확보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진정한 상생은 신뢰에 기반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본부 운영정보 공개를 통해 지역으로부터 신뢰받는 본부가 되겠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소통하고, 화합경영을 적극 실천하여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항상 지역주민의 삶 속에 가까이 있는 기업, 대한민국 경제의 신성장엔진을 만드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해나갈 수 있도록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항상 지역주민 곁에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원전본부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임 경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 멀리 바다 위에 닭볏 같은 태양이 세상을 비추니 닭의 활기찬 울음 같은 베풂과, 날카로운 발톱과 같은 결단력으로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군민 여러분이 아껴주고 보듬어 주신 덕분에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 교육연수원 행복연구센터에 의뢰하여 교원의 3할인 18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육에 대하여,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지도방법을 연수하였고,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여 진로를 탐색하였습니다.

그리고 제1회 교육장배 문예·미술 우수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예술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에 대하여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행복울진교육 페스티벌로 1년간 교육의 성과를 발표할 기회도 가졌습니다. 특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과 지역 예술인들이 보내주신 작품을 함께 전시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깊었습니다.

올해도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사회, 각 기관단체와 적극 소통하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영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고 하였습니다(나태주의 ‘멀리서 빈다’ 부분). 2017년 한 해 건강하십시오.
 



먼저 손을 내밀어 소통과 배려를


배준집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장 
 

2016년 지난해의 아쉬움과 미련은 모두 잊으시고 2017년 새 아침 각자 희망찬 꿈을 향해 냉철한 판단력과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안고 가족과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사회의 갈등이나 이해관계를 보면 어느 계층이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본인들에게 이익이 되면 정당한 것이고, 손해가 나면 옳지 않은 것으로 판단력이나 정도의 옳고 그름의 개념이 없어진 듯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꿋꿋하게 희망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아껴주고 서로 도와주며 살아가야 합니다.

새해에 여러분에게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2017년은 우리가 희망이다”입니다. 우리의 꿈을 이룰 주역은 바로 우리들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만, 자기 자신을 넘어 넓은 마음으로 우리가 소중하다는 메세지를 전하며 각자 개개인이 속한 일터에서 울진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지혜롭고 강한 일꾼이 되도록 합시다.

저는 내 고향 울진을 무척 사랑합니다. 코를 찌를 듯한 바다 내음도, 어릴 적 발가벗고 물장구 치던 추억이 서려있는 내 고향 바다- 힘들고 어렵고 지쳐 있을 때마다 울진 고향바다를 생각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곤 합니다. 어려운 사회 환경이지만, 우리 모두 강한 울진인의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멋지고 새 희망을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가?

마지막으로 저가 부탁하는 것은 울진군민 각자가 먼저 손을 내밀어 인사 나누고 소통과 배려를 하기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분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2017년 새해를 맞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의 화목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난이 오히려 각오를 더 단단히


이태용 재경울진군민회장 
 

새해 아침에는 늘 희망을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출발하지만, 이번 2017년에는 국내외에서 벌어질 일들은 왠지 녹록치 않아 보이고 정치, 경제, 사회의 각 분야에서 들려오는 아우성이 오히려 각오를 더 새롭게 다지게 하고 있습니다.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금강송 바람을 가슴 가득히 안고 싶고, 동해바다 푸르고 광활한 풍경을 뼈마디가 시리도록 새겨두고 싶지만, 먼 타향 땅의 삶과 부대끼면서 다만, 아름다운 내 고향 울진이 아직도 거기에 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북면 고포에서 후포 금음리에 이르기까지, 통고산 자락에서 백암산 산모퉁이까지 굽이굽이 골짜기마다 내딛고 싶은 발걸음이지만, 봄바람 불고 가을 단풍이 들면 꼭 찾아가리라 또 한번 다짐하고 있습니다.

재경 울진군민회장이라는 직임을 감당하면서 모든 향우회원님들과도 이 소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늘 서로를 보듬어 감싸고 슬픔과 기쁨도 같이하며 위로하고 이해하면서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고향민 그리고 출향 향우 여러분, 올해에도 어김없이 고향 망양정에서는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2016년을 보내고 희망의 2017년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모든 군민들께서, 새해 건강하시고, 지난 해 다소 아쉽고 부족했던 일들과 새해에  모든 바램들이 다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는 바입니다.
 



초심의 열정으로 다시 힘차게


양준석 재부울진군민회장 
 

존경하는 재부울진군민회 회원 및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을 무사히 보내고 대망의 정유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군민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재부울진군민회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1974년 7월에 발족 후 어느덧 43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100년, 200년 후대까지 부끄러움이 없는 군민회가 되도록 총력을 집중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군민회의 발전은 혼자서는 이끌어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함께 소통할 때 가능한 만큼 여러분들의 군민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변함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회장단들과 더욱더 노력할 것이며, 우리 고향 울진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두려움 없는 열정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합시다. 아무쪼록 새해의 다짐들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초심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2017년 한 해도 군민회와 함께 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재부울진군민회 온 가족이 즐거운 2017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울진인의 그날을 기다려


전종삼 재구울진군민회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구울진군민회 회원 및 가족 여러분!

2017년! ‘빨간 닭의 해’ 丁酉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 여파로 올해 상반기까지 많은 시련이 있으리라 예상되지만, 대구지역 ‘재구울진군민회’ 출향 모임은 그 간의 역대 집행부 및 선배님들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장족의 발전을 하여, 창립한지 51년 장년이 되었습니다.

반세기의 세월 동안! 강산이 5번 변한 시간을 통해 장년으로 성장한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물심 양면으로 고생하신 선배, 후배님들께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2017년 새해 시작부터 재구울진군민회는 1월9일(월) 정기총회를 필두로 새 집행부가 막을 엽니다. 그리고 4월23일(일)에는 ‘재구울진군민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합니다. 특히, “제51회한마음체육대회”을 통해 화합과 우정을 기본으로 품격 있는 울진인의 참모습을 보여 줄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존경하는 재구울진군민회 회원 여러분!
저희 회장단 집행부에서는 올 새해에는 향우회원 여러분의 의견 수렴을 통한 향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丙申년 한 해 동안 격려와 협조를 보내 주신 재구울진군민회 회원 및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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