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조업정보알리미(앱) 적극홍보’

 

수협중앙회 후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정석훈)은 어업인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와 구명조끼 상시 착용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 및 V-ON운동을 2월 10일 울진군 기성면 구산항 일원에서 후포수협, 전파진흥원,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V-ON운동 일환으로 “어업인의 생명의 끈 VHF-DSC로 지켜내자”라는 슬로건으로 결의를 다짐으로써 어업인이 VHF-DSC통신기를 상시 가동할 수 있도록 계도했다.

또한,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어선의 위치와 이동 속도, 날씨 등의 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수협조업정보알리미(앱)』사용법을 설명하고 직접 설치해줌으로써 어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후포어업정보통신국장은, 해양사고를 줄이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어업인들에게 해상에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할 수 있는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

                                 수협중앙회 후포어업정보통신국 054-787-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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