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고추와 가지), 토감(토마토와 감자), 무추(무와 배추) 등 한가지에 두종류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접목식물이 개발돼 화제다.

접목식물은 일석이조의 수확뿐만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사진은 국내최초로 내년 상반기 실용화를 앞두고 일반에 공개될 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특화작목관 내 고가와 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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