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군 단위 전국 유일의 제2차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가 울진에서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울진지회(탄기국, 대표자 강정례- 전 강석호의원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죽변)는 오늘 오후 1시부터~ 3시 반까지 울진군청 동문앞에서 1백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집회를 했다.
강정례 대표를 비롯해 탄기국 이상호 경북총본부장과 모 대학교수 1명이 참가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잘못이 없으며, 모함에 의한 일이므로 탄핵안은 기각되어야 한다.” 는 주장을 폈다.
한편 이들은 여권 인사들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특히 강 의원에 대해서는 “배신의 정치를 하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눈치를 살피며, 국민들을 현혹하여 울진사람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고 있다.” 고 성토했다.
/하인석 프리랜서 기자
빨갱이라고 욕은 할 수 있지만 늙으면 빨리 죽어라
얼마나 늙었으면 나이가 많으면 늙었는지거동을 못하면 늙었는지
그들이이 태극기 참가자들은
빨리 죽어야 할 그런 늙은이들은 없었다
어찌됐던 늙으면 죽어라
바꿔말하면 살아야 할 가치가 없다는 말인즉 태극기 참가자들은 인도 사람들도 아니고 1백년 전의 사람들도 이니고
바로 우리 이웃, 바로 우리 사촌. 아니 부모형제다 ㅡ 배은망말인 줄 모르니까
이런 막말을 해대겠지
늙으면 죽어라 이런 말을 함부로 하는 자들의 의식과 집단 정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