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시상식, 1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등 3백여명 축하

 

우병윤 (59세, 청송 출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주관의 자치부문 2017 지구촌 희망펜상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가진 시상식에는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 정태영, 목포투데이 발행인) 165개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주승용 원내대표등 5명의 국회의원과 수상자 가족 등 약 3백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이날 4회째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국가발전과 사회 안정에 공헌한 인물들을 발굴하여 ‘지구촌희망펜상’ 을 수여하여 상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다.

시상 부문은 10개로서 ▲전체대상 ▲의정부문 ▲자치부문 ▲교육부문 ▲사회공헌부문 ▲문화부문 ▲의료부문 ▲체육부문 ▲경제부문 ▲향토기업부문 등 각 부문 약간 명이다.

2017 시상식에는 우병윤 부지사의 대상을 비롯해 10개 분야 41명이 수상했다. 경북의 이희진 영덕군수, 전남의 전동평 영암군수, 경기도의 구충곤 화성군수, 김선갑 서울시의회의원 등이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상북도협의회 25개 회원사를 이끌고 있는 주간영덕 대표인 권영해 회장은 “ 앞으로 각 분야에서 경북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많은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그 공적을 소개하고 시상하여 격려할 것.” 이라는 뜻을 밝혔다.

                                                                         /한지신 경북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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