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7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가은뷔페에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포면 출신 백상규씨가 제4대 재경 울진군민 산악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산악회의 슬로건은 “존경, 사랑, 고향생각”이다2017년 시산제는 3.4일 북한산 정진사공터에서 진행되었다. 1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고, 울진에서 공수한 고향 음식으로 회원 상호간 우정과 선.후배와의 격의없는 대화로 울진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푸짐한 선물과 함께 고향의 정을 듬뿍 느꼈다.

이날 이태용 재경군민회장을 대신하여 전태수 수석부회장 및 군민회 임원진, 10개읍면민회 회장, 10개읍면 산악회 회장을 비롯한 등반팀, 서울 관악JC특우회장을 비롯한 외빈 등 다수가 참석했다.

                                                           /서울지사 김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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